취미로 전자공학 공부하는 법 (입문)
전자공학에 관심이 생긴 것은 언젠가 저만의 로봇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부터입니다. 거창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내가 태어난 이유, 내가 사는 동안 꼭 해보고 싶은 것, 해야만 하는 것, 그래서 시작되었습니다. 언젠가 이 취미가 업으로 되어서 덕업일치가 될지는 모르는 상태이지만 (인생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름) 지금은 아직 취미 단계입니다. 아마추어. 즐기는 것. 생각만 하다가 2021년 7월부터 아두이노를 시작하는 것이 기점이었습니다. 하다 보니 느낀 것은 결국 느낀 것은 '시간'입니다. 어려운 것은 익숙하지 못해서 그러한 것이고,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시간을 들이려고 노력을 해왔고, 앞으로도 할 수 있는 한 시간을 더 들일 것입니다. 어떤 학문이든 그렇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