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M(펄스부호변조) 이란?PCM(펄스부호변조, Pulse Code Modulation)은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널리 사용되는 기술 중 하나입니다. 이 기술은 전화 통신, 오디오 및 비디오 녹음, CD 및 DVD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PCM은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다음의 세 가지 주요 단계를 거칩니다. 1. 샘플링(Sampling): 아날로그 신호를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측정하여 샘플을 추출합니다. 샘플링 주파수(또는 샘플링 레이트)는 1초 동안 추출하는 샘플의 개수를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헤르츠(Hz) 단위로 측정됩니다. 예를 들어, CD 오디오는 44.1kHz의 샘플링 주파수를 사용합니다. 이는 1초에 44,100개의 샘플을..
3D프린터의 출력물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만들 수 없을까? 누군가의 모델링 파일이 있을 것 같긴 한데.. 하다가 InMoov 프로젝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InMoov는 최초의 오픈소스 3D 프린팅 실물크기 로봇입니다. https://youtu.be/H4Z09edx52E InMoov 소개영상 https://inmoov.fr/ InMoov – open-source 3D printed life-size robot Great time, great public! Tech’inn Vitré is not a huge event, but it’s nice to be there and meet the Makers involved. We had on the InMoov booth, Sébastien, Jérôme and h..
전자공학에 관심이 생긴 것은 언젠가 저만의 로봇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부터입니다. 거창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내가 태어난 이유, 내가 사는 동안 꼭 해보고 싶은 것, 해야만 하는 것, 그래서 시작되었습니다. 언젠가 이 취미가 업으로 되어서 덕업일치가 될지는 모르는 상태이지만 (인생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름) 지금은 아직 취미 단계입니다. 아마추어. 즐기는 것. 생각만 하다가 2021년 7월부터 아두이노를 시작하는 것이 기점이었습니다. 하다 보니 느낀 것은 결국 느낀 것은 '시간'입니다. 어려운 것은 익숙하지 못해서 그러한 것이고,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시간을 들이려고 노력을 해왔고, 앞으로도 할 수 있는 한 시간을 더 들일 것입니다. 어떤 학문이든 그렇겠지만..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발견했습니다. Useless Box. 직역하면 쓸모없는 상자. 의역하면 바보 상자라고 할 수 있겠네요. 상자에 있는 토글 스위치를 올리면 상자 속 인형이 튀어나와 스위치를 내리는 일을 하는 재미있는 상자입니다. 스위치 올려도 소용 없다라는 의미에서 쓸모없는 상자라고 이름을 붙였나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BRDxsO_TuQ https://www.labdomotic.com/2017/10/24/youtube-useless-box-fai-da-te/ YOUTUBE - Useless Box fai da te ATTENZIONE!!! PRENOTAZIONI KIT LIMITATE www.labdomotic.com 상자 (원작자는 나무판자로 만들었습니다...
아두이노 관련한 프로젝트를 찾다가 다음 프로젝트가 눈에 띄었습니다. 프로젝트 - 움직이는 레이저 장난감 만들기 https://youtu.be/h6axIEVzUzY 아두이노와 프로세싱 코드를 이용해서 마우스의 움직임에 따라 레이저 장난감 즉, 서보모터와 레이저가 동작하도록 만든 프로젝트입니다. 위 프로젝트에서 마우스 대신 조이스틱 쉴드를 사용해보면 어떨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준비물: 레이저 지지대, 서보모터 2개, 아두이노 UNO, 조이스틱 쉴드(조이스틱) 먼저 레이저 지지대(Laser gun bracket)을 3D 프린터로 출력합니다. 지지대는 3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https://www.thingiverse.com/thing:501701 Laser gun bracket by ..